1.루테인이란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지아잔틴 베타카로틴 등과 유사한 성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분들은 식물들이 외부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생성되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염증 개선, 세포 손상 방지 등 여러효능을 기대 해 볼 수 있습니다.루테인은 주로 녹색잎 채소와 달걀 노른자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루테인은 인체 내에서는 자연스럽게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2.루테인의 효능
- 시각장애 예방 : 눈은 자외선과 청색광에 노출에 손상이 되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눈의 황반과 수정체에 루테인이 축적되어 눈에 해로운 자외선이나 블루라이트를 흡수하여 시각 세포가 많은 망먹에 도닥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눈의 시각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 루테인에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결국 루테인은 안구에 축적되어 안구 세포를 보호합니다.
- 백내장 발병 위험 감소: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을 늘리면 백내장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루테인 효과를 연구한 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3~15년간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음식 및 보조제로 매일 2.4mg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섭취가 백내장 발상률 감소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아잔틴은 제아잔틴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루테인과 함께 안구의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능력을 가진 카르티노이드 색소입니다.)
- 황반변성 예방 : 2013년 AREDS2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루테인을 함유한 건강보조식품의 처방은 노령으로 인한 황반변성의 진행을 25%나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식약처에서도 현제 루테인 효능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효과를 밝히고 있습니다.
3.루테인의 부작용
루테인 권장량을 지키지 않고 , 수 년 동안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여 복용한 경우 , 루테인에 대한 부작용으로 폐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Ophthalmology에 따르면 8년이상 매일 루테인 보충제 20mg과 함께 루테인이 풍부학 식품 ,예를 들면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을 매일 섭취한 환자의 눈에도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침전됭 이물감이 생기는 부작용을 보이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 환자는 눈과 혈관 그리고 피부에 보통 사람의 3배이상이 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나타나는 카로틴 피부증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수 년동안 루테인을 과잉 복용하는 경우는 루테인에 따른 부작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루테인 복용법 및 영양제 고르는 법
루테인의 하루 권장량은 20mg이상입니다. 오직 외부에서 섭취해야하는 루테인은 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베리, 당근, 시금치 등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매번 식단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주로 영양제로 섭취합니다. 영양제를 고를 때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이 5:1 비율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1 제품과는 루테인의 함량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5:1 의 비율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루테인은 지용성이므로 대체로 젤라틴으로 제조하는 동물성 캡슐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동물성 캡슐은 항생제나 성장촉진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해고 체내에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캡슐을 골라야 합니다.
5.기타
바쁜 생활 속에서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늘 뜨고 있어야 하는 눈은 피로누적이 가장 많은 장기 중 하나입니다. 피로누적이 쌓이게 되면 그 만큼 눈의 노화도 빨라집니다. 우리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씻지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을 삼가해야하고 , 외출 후에는 일회용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눈의 피로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인 루테인을 꾸준히 복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장합니다.